김지은
2025-08-13 11:29:17
사장님이 따뜻한 믹스커피 한 잔 건네준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동구 백구 히어로즈 캠페인 응원합니다
정혜진
2025-08-13 15:04:18
“밥은 묵었나?” 한마디와 따뜻한 믹스커피 한 잔에 마음이 찡했습니다. 그저 잠자리를 빌려주는 게 아니라,힘든 상황까지 이해하고 주민센터와 복지센터를 연결해 주는 모습에서 진짜 가족같은 정을 느꼈어요. 주인공이 이곳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집’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저도 가슴 깊이 와 닿습니다. 이런 온기가 계속 우리 동네에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양원석
2025-08-13 16:11:27
낙원여인숙 사장님께서 커피한잔을 건네시면서 "많이 지쳐보이네. 사는게 힘들지요? " 말씀이 무척 인상깊고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우리들 주변에는 참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이웃들은 무관심으로 대응을 하고 있고요. 낙원여인숙 사장님은 정말 천사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와 건강도 일일히 확인하시고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하여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셔서 이웃분들이 힘과 용기를 받고 다시 불뚝 일어서는 인생의 등대지기 같은 역할을 해주시니 우리사는 세상이 따뜻하기만 합니다. 낙원여인숙 사장님처럼 우리 이웃들에게 조그만 관심으로 따뜻하고 환한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낙원여인숙 사장님!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드립니다..
송단희
2025-08-13 17:10:43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월세를 내러 간 날, 사장님이 지쳐 보이는 주인공에게 믹스커피 한 잔을 건네며 “사는 게 참 힘들지요?”라고 말하는 장면이이에요. 그 말과 커피 한 잔이 단순한 호의가 아니라, 오랫동안 홀로 버티며 얼어 있던 마음을 서서히 녹여주는 온기였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의 시선이 나를 온전히 바라봐 주고, 힘듦을 인정해 주는 그 순간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이 장면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당신이 지금 버티고 있는 하루하루는 분명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과 만나 더 단단해질 거예요. 그러니 오늘도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한 걸음 내디뎌 보아요. 그 길 끝에는 반드시 당신을 반겨줄 따뜻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신성
2025-08-13 17:44:34
티비어서본적있어요
어려운분들이사신다고
서로돕고사는살고 따뜻해요
박윤순
2025-08-13 18:59:04
낙원여인숙 여사장님의 "밥 꼭 챙기 먹으래이" 라는 말씀이 우리 이웃들에
대한 봉사와 사랑이 충만한 분이라 여겨집니다.
우리 사는 세상이 가면 갈수록 척박해지고, 주변 이웃들에 대한 배려에 무관심하는
경향이 있는데, 낙원여인숙 사장님의 훌륭한 인품과 이웃을 생각하는 너그러운 마음씨가
온세상으로 퍼져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합니다.
마음이 아프고 힘든 이웃들을 돌봐주시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여
우리 이웃들의 마음이 아프지 않도록 늘 챙겨주시는 모습에 존경합니다.
낙원여이인숙 사장님과 동구 백구 히어로즈 캠페인 항상 감사드리며, 전국으로 퍼져
누구나 아픔없이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지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유림
2025-08-13 23:36:45
실제 이야기인줄 모르고 보다가 놀랐어요ㅎㅎ 사장님이 부담스럽지 않게 건네는 안부인사와 믹스커피 한잔에 얼었던 손님과 저의 마음까지 녹아버렸어요. 손님을 그저 돈을 내고 여인숙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족처럼 손길을 건네는 사장님이 우리동네 찐영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구 백구 히어로즈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강은별
2025-08-14 14:20:54
정말 마음이 따듯해지는 만화네요~
이웃들과 점점 멀어지는 요즘 세상,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우시는 사장님이 계셔서 아직까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따뜻한 소식 전해주신 동구 백구 히어로즈 응원합니다~
김명수
2025-08-15 23:18:15
따뜻한 정을 느끼게하는 밥은 먹었나? 이 한마디에 저 역시도 행복이 전달되는 듯 해서 정말 좋은걸요!
말 한 마디로 큰 힘이 되고, 도움을 주려는 모습에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하고 멋지게 성장할 거라 믿어요.
황윤성
2025-08-17 22:15:29
뮌가 감동적이내여
최수현
2025-08-20 16:04:51
믹스커피는 단순한 커피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사랑이었네요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많은 사람들이 커피한잔의 여유로 많은 힘을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주변을 잘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인스타 choipony1104
곽향란
2025-08-21 01:14:56
동구 백구 히어로즈 응원합니다!
저도 주변사람들에게 관심가지고 따뜻한 말한마디 건넬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은주
2025-08-22 20:53:44
밥 꼭 챙기 묵으래이~ 말 한마디와 믹스커피 한 잔이 인상깊었고 감동적이네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였다니 아직 대한민국 사회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구 백구 히어로즈 응원합니다!
안현아
2025-08-27 17:00:01
「낙원여인숙」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비슷한 상황에서 정부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기에, 작품 속 이야기가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재밌다’라는 표현이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그만큼 인생이 녹록지 않아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에서 큰 용기와 위로를 받았기에 그렇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저보다 더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도 도움의 길이 열려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었지만 용기를 내지 못했던 지난날이 떠올라 조금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희망을 품게 되었고, 저 또한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작품 덕분에 삶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는 웃음을 잃지 않고 더 씩씩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소형
2025-08-27 20:19:18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울림을 주네요.
동구 백구 히어로즈 최고예요!
@진유라 @정수현
이승호
2025-08-27 20:22:02
낙원 여인숙 사장님 정말 마음이 따뜻하시고 감동이네요.
밥 먹었냐는 말은 부모님의 걱정처럼 참 따뜻한 말인것 같아요.
윤보미
2025-08-27 23:10:34
동구 백구 히어로즈 응원합니다♡
@이찬혁 @박지영
강지호
2025-08-27 23:12:21
주위에 낙원여인숙 사장님 같으신 분이 계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동구 백구 히어로즈 응원합니다!
정서연
2025-08-27 23:14:56
밥 꼭 챙겨먹으라는 말씀이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 같아서 감동이네요♡
동구 백구 히어로즈 화이팅!
서민하
2025-08-27 23:16:37
갈데가 있다고 데리고 가셔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동구 백구 히어로즈 덕분에 아직 세상은 살만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