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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이벤트 안내[1,997]

진행기간2021-10-12 ~ 2021-10-24

조회수29,556

작성자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작성일2021-10-12

『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당사자 가족의 이야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건강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강좌 내용❙

Step1. 정신장애인 당사자 정신건강강좌 “나의 희망나눔 이야기”

[강사: 컴넷하우스 권성진 강사]

Step2. 정신장애인 당사자가족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

[강사: 송국가디언스 클럽 백숙기 가족강사]

온라인 강좌 시청 후 이벤트 참여하여

스타벅스 까페라떼 쿠폰, 외식상품권 받아가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댓글, 대댓글 작성방법에 따라 참여하지 않을 경우 상품 전달이 어려울 수 있으니

작성방법을 참고하여 이벤트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997

최신순 과거순

정영희 2021-10-13 01:21:48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 보고 많은 고민과 많은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런 사례를 겪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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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2021-10-13 0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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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2021-10-13 01:24:57

한때는 저 역시 정신질환이 단순히 의지의 문제나 또는 나약해서 생기는거라고 여겼었는데 한 순간이나마 그런 생각을 했던 것이 부끄러워지는 영상이었습니다. 특히 백숙기 강사님의 강의 내용을 듣고 많은걸 깨닫고 갑니다. 이제는 정신질환은 숨겨야 할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적극적인 치료와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충분히 나아질 수 있는 하나의 질병일 뿐이라는 인식 개선이 절실해보입니다. 의미있는 시간을 선사해주신 두 강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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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2021-10-13 01: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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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2021-10-13 01:27:44

영상 보면서 대단하다는 것과 제가 얼마나 모르고 살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주변에 없는 케이스여서 더욱 무지했던것 같네요 제 이웃에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따스하게 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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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2021-10-13 0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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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지 2021-10-13 01:30:55

영상보고 한참 멍 때렸습니다 가족 분들 멘탈도 대단하시구요
많은 생각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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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지 2021-10-13 0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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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2021-10-13 01:32:22

정신질환 환자들의 가족들의 어려움과 노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조급해하지 않고 환자에게 용기를 복돋아주는 따뜻한 가족들이 있어서 정신질환 환자들이 치료와 사회 적응이 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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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주 2021-10-13 01:32:58

많은 고통과 많은 시선을 감내해야 했던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제가 겪었던 일화의 그 친구를 얼마나 나쁜 시선으로 봤는지 후회하고 또 반성합니다... 앞으로는 환우들의 고충도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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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2021-10-13 0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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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식 2021-10-13 01:34:53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막 났어요 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으시는 줄 몰랐네요 앞으로 주변에서 정신질환 환우들을 보면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할께요 영상통해서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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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주 2021-10-13 0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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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식 2021-10-13 0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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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2021-10-13 01:36:34

생각보다 체감하지 못하는 이런 질환들이 당사자에게는 큰 고통이라는것을 영상을 보고서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주변의 이런 병을 가진 분들에게 먼저 말걸고 안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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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2021-10-13 01: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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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애 2021-10-13 01:38:20

더이상 정신 질환은 특수한 몇몇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울증을 두고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거처럼 현대사회를 사는 누구나 겪을수 있는 질환이죠. 그런데 특히나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치료가 늦어지는 이유는 역시 주변인들의 선입견과 시선탓이겠죠. 정신 건강의 날을 맞이해서 저부터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주변을 좀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특히 백숙기 강사님의 아드님 사례를 보며 주변인들의 지지와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어요. 앞으로는 정신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 지금보다는 더욱 행복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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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민 2021-10-13 01:39:04

한고비 넘기면 다시 큰 장애물이 나타나고 재발에 다시 또 재발을 겪고 평생 노력해야하는 병이라 관리가 쉽지가 않아 보입니다 매순간 질병과 싸우고 있는 환우들 대단해보입니다 모두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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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2021-10-13 01:39:35

백숙기 강사님 아들 경험담을 보고는 남일이 아닐 수 있겠다... 어찌나 힘들었을까
눈물이 났습니다 앞으로 저도 따듯한 마음가짐으로 환우분들을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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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민 2021-10-13 01: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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