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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이벤트 안내[1,997]

진행기간2021-10-12 ~ 2021-10-24

조회수29,453

작성자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작성일2021-10-12

『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당사자 가족의 이야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건강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강좌 내용❙

Step1. 정신장애인 당사자 정신건강강좌 “나의 희망나눔 이야기”

[강사: 컴넷하우스 권성진 강사]

 

Step2. 정신장애인 당사자가족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

[강사: 송국가디언스 클럽 백숙기 가족강사]

 

온라인 강좌 시청 후 이벤트 참여하여

스타벅스 까페라떼 쿠폰, 외식상품권 받아가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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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댓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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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과거순

이아름 2021-10-13 01:53:06

제가 사회복지 전공이지만 이렇게 정신과적인 질환의 환자 분들은 겪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영상보고 저의 학문적또 직업적으로 갈 길이 멀지만 이런 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고 또 어떤 방법으로 도와드려야 할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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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2021-10-13 01: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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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 2021-10-13 01:54:13

우리가 모를수있는 가족분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얘기를 듣고있노라니
내 일인듯 감정이입이 자연스레되면서 어떤 도움을 줄수있을까 고민하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속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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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2021-10-13 01:55:17

꾸준하게 약을 복용하고 상담 받으면 호전되며 정상적으로 생활 할 수 있다는 것을 영상을 보고 알게 됐습니다 또한 직접 그 과정을 겪고 있는 가정을 보면서 치료를 위한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구나... 꾸준해야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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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2021-10-13 01: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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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 2021-10-13 01: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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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웅 2021-10-13 01:56:57

언젠가 나에게로 이런 질환이 찾아온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몰입해서 봤습니다 눈시울이 붉어지고 당황스럽더군요 많은 홍보와 인식의 변화가 생겨서 대중적으로 받아 들여지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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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권 2021-10-13 01:57:29

그동안 정신질환 당사자분들의 고통을 말하는 강의는 자주 접했는데 가족분이 들려주시는 얘기는 처음이라 정말 많은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루어 짐작했던것보다 더욱 많은 고통이 따르기도 하고 몇몇 무지한 시선들에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이 강의를 보고있는 누구라도 정신 질환을 겪을 수 있고 또는 그 당사자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주변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지지를 보내주면 좋겠습니다. 권성진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희망을 보았고 백숙기 강사님의 강의에서 이해와 공감을 보았습니다.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서 이처럼 뜻깊은 강의 들을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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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웅 2021-10-13 0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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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섭 2021-10-13 01:58:37

궁핍한 환경에서 군인이 되어 가정형편에 보탬을 해드렸지만 정신질환으로 다시금 비극적인 고난에 빠져버리는 권성진씨의 스토리는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치료받고 극복하여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부부가 서로를 다독이며 사랑하며 살아가셔서 매우 기쁩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정신질환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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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권 2021-10-13 0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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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섭 2021-10-13 0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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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석 2021-10-13 01:59:27

정신병은 고칠 수 있는 질환이며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병원 과목이어야 합니다
현시대에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
더욱 심각한 질환들을 보면서 하루 빨리 모두가 나의 일이 아니라고 쉽게 단정 짓고 고개 돌리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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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석 2021-10-13 0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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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욱 2021-10-13 02:01:27

정신적으로 마음으로 받아들이기힘든 상태임을 스스로 자각하고 인정하고 방법을 모색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려운일임을 정신장애인분의 생생한 얘기를 들으니 마음에 와닿아요
약을 꾸준하게 복용하며 치료를 놓지않는다면 분명히 좋아진다는걸 깨닫는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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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서 2021-10-13 02:02:07

병으로서 가족들이 힘겨워 지고 또 난관을 해쳐나가는 모습을 알게 됐습니다 권성진씨의 이야기를 보고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질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똑바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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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서 2021-10-13 02: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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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욱 2021-10-13 0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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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2021-10-13 02:04:11

마음의 병이 악화되면 정신과적으로 발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많은 질환들이 우리앞에 있지만 모르고 또는 모르는척 하는것은 치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알고 많이 배려하는 사회가 될 수 있게 저또한 노력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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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021-10-13 02:04:31

권성진 강사님의 이야기는 정말 많은 울림을 주네요. 지금은 병을 극복하고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백숙기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안타까움과 동시에 자기반성도 할 수 있었어요. 과연 저는 정신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우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봤는지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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