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및 캠페인

마감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이벤트 안내[1,997]

진행기간2021-10-12 ~ 2021-10-24

조회수29,455

작성자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작성일2021-10-12

『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당사자 가족의 이야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건강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강좌 내용

Step1. 정신장애인 당사자 정신건강강좌 나의 희망나눔 이야기

[강사컴넷하우스 권성진 강사]

 

Step2. 정신장애인 당사자가족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

[강사송국가디언스 클럽 백숙기 가족강사]

 

온라인 강좌 시청 후 이벤트 참여하여

스타벅스 까페라떼 쿠폰외식상품권 받아가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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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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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2021-10-13 02: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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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021-10-13 0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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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2021-10-13 02:05:54

정신건강의 날을 통해서 소중한 강연을 보게 되었어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소중한 자식이 아프게 되면 내가 잘못한게 아닐까 죄책감에 이중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어요 부모가 힘들면 자녀는 더 힘들게 되니까 우울함에 빠져있으면 안된다는 조언을 해주셔서 환우 부모들이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환우들과 부모님들의 강연들 더 많이 보고 싶어요

김지웅 2021-10-13 02: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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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율하 2021-10-13 02:06:37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강사님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제작 된것을 보고서 한동안 멍 때리게 됐습니다 제 자신도 병에 걸려 부모님이나 남편에게 이런일이 닥친다면.. 이라고 생각하니 참으로 어려운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부모님과 가족 분들이 힘을내고 이런 케이스가 많이 알려져 인식이 하루 빨리 개선되길 바랍니다

한지은 2021-10-13 02:07:00

정신과라는 진료과목자체를 편견을 갖고있던게 아닌가 반성을하게되면서
눈에보이는 장애는 인정하면서 눈에 안보이는 장애는 비하하는 시선들이 속상해지는걸 느끼는 영상이었습니다.
나부터라도 인식을 바꿔서 다르지않음을 인정하며 지내는게 가장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박율하 2021-10-13 02: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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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2021-10-13 02:08:33

제가 얼마나 몰랐는지 다 민망하네요 좀 더 주변 사람과 친구들을 돌보고
제 자신의 정신건강 또한 어떤지 수시로 체크하겠습니다

박윤정 2021-10-13 0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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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2021-10-13 02: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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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주 2021-10-13 02:10:22

영상을 보고서 강사님의 실제 이야기인것도 놀랍고 제가 이것밖에 모르는것도 놀랐습니다
많은 반성과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민주 2021-10-13 02: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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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옥 2021-10-13 02:11:11

뉴스에서 정신병 환자들의 범죄들만 봐서 두려움과 선입견이 많이 있었는데 영상보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실에서 살아가는 환자들은 우리들과 다르지 않고 오히려 몇배로 더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이었다니 송구스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온라인에서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서희옥 2021-10-13 0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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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진 2021-10-13 02:13:15

자폐증을 앓다가 차에 치여 생을 마감한... 제 아들이 생각나서 강사님의 영상을 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제 생각도 났구요 아이를 키우며 받은 멸시와 오해.. 제가 더 늙으면 이 아이는 어떻게 되는거지? 걱정 하면서 살았구요.. 앞으로 저처럼 또는 강사님이 겪은 아픔이 없어지기를... 쉽지는 않겠지만 이런 영상 제작과 홍보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정심진 2021-10-13 0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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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민 2021-10-13 02:15:39

저 또한 우울증으로 약물 복용을 하면서 오랫동안 진료를 받았던 사람으로서 강사님의 고통과 아이를 향햔 헌신이 이해가 됩니다 그 누구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지 않으면 고치기 어려운 병인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없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고형민 2021-10-13 02: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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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주 2021-10-13 02:17:53

가족의 지지를 받으며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을수있는곳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치료를받는다면
오래시간 힘들지않고, 점점 좋아질수있다는 희망이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주변의 인식이란게 얼마나 단순하면서도 확고한건지 그 편견을 이겨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가족분들의 마음고생이 느껴졌습니다.

민경수 2021-10-13 02:18:17

정신과적 질환 또한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으로 보이는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 더욱 그런 사람들의 시선을 알 수 있어서 기분이 별로였다가다고 이것이 현실이라는것을 깨닫고는 제 편견 가득한 색안경도 바뀌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