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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는 약물치료 사랑과 관심 기다림 재활치료로 통해서 꼭 좋아질수 있다고 하니 그냥 지나치지 말고 관심있게 도와야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나 잘봤습니다

정신건강의날을 맞이하여 정신장애인분들의 편견을 없애는 좋은 강의였어요
단지 그분들은 도파민이라는 신경물질의 이상으로 생기는거며 꾸준한치료로 회복할 수있다는걸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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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봤습니다.
정신건강은 누구나 가질수 있는 병이라는것도 주위의 관심과 기다림 사랑으로 치료된다는것도 잘알았습니다
좋은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대댓글 작성방법을 참고하여 재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영상을 보며 깨닫는 바가 많네요. 지속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당사자의 경험담을 이렇게 들려주시니 더 와닿는거 같습니다
관심 사랑 기다림 치료 꼭 기억할께요 감사합니나

첫 번째 영상에서 강사님의 '평범한 꿈을 가진 권성진이라는 사람입니다' 하시는 소개말씀이 인상깊었어요. 영상을 시청하고 난 후 이 말을 되내어보니 마음 깊은 곳이 찌르르하네요. 영상을 보기 전까지 부끄럽게도 저는 조현병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매체로 접했을 때 조현병을 가진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을 많이 듣다보니 조현병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막연히 조현병이란 폭력적이고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강사님의 경험담을 들어보니 평범했던 내가 어느날 갑자기 조현병 진단을 받게 되면 어떻게 무너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는 무엇보다 영상을 보기 전의 저와 같은 주변 사람들의 경멸어린 눈빛과 어딘가 평범하지 않은 사람 취급하는 수군거리는 말들이 견디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였다면 이겨낼 수 있었을까요? 강사님께서도 군대에 있을 시절 갑자기 환청과 환각이 들리고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았을 때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정신질환자 취급하여 더 화가 났다고 하셨는데 그때 괜찮다고, 치료하면 좋아질 것이고 곁에서 도와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고 저에 대해서도 반성하게 됩니다. 컴넷하우스 선생님들께서 무슨 차를 먹을지 여쭤봐주실 때 인격체로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나의 작지만 따뜻한 말과 존중이 한 사람에게는 어떤 것보다 크게 다가갈 수 있고 그 사람이 바뀌는데 도움을 줄 수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강사님께서 인생이 저물어갈 때 자기가 사랑하고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가 인생의 승패를 결정짓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정신장애를 가지신 분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배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권성진 강사님, 정신질환 때문에 오랜 세월 고통받으셨지만 희망을 가지고 이겨내신 부분, 특히 장애인식개선 강사가 되겠다고 생각하시고 그것을 이루신 점이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덕분에 조현병, 나아가 정신질환을 가진 분들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어요. 그 분들도 아주 평범한 꿈을 가지고 그것을 충분히 이룰 수 있는 분들이라는 것을요. 좋은 강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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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잡아주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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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어쩌면 필요한건 작은 관심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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