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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봤습니다.주위를 한번더 둘러볼수 있는 영상같아요
관심을 가지고 가족들을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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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숨기지말고 당당하게 치료받으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함께 극복해봐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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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기적으로 살아왔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한번 더 반성하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영상을 보았는데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번째 권성진 강사님, 군대에 있을 때 정신분열증이 발병하셨고 후에 10년이나 병원에 계셨다고 하셨는데 그 세월동안 얼마나 고생하시고 노력하셨을지 감히 저는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퇴원 후 찬기가 가득한 방에 들어가셨을 때의 외로움은 꼭 제가 그 장면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여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컴넷하우스를 알게 되고 말씀하신대로 천사같은 선생님들의 도움과 강사님의 의지로 강사가 되셔서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고 계신 모습을 보니 저는 한참 많이 부족하고 평범한 삶에 투덜대지 않고 꿈을 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번째 영상에서 제가 크게 느낀 키워드는 희망과 존중입니다. 오랜 세월 직장이던 군대를 나와 가족과의 소통도 어려운 병실에서 지내던 강사님께서 같은 정신질환을 겪고 그것을 이겨내고 계신 분들을 만나고 그 분들로부터 희망을 얻어 강사라는 어떻게 보면 평범한 꿈을 꾸게 되신 건 희망을 느끼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또한 컴넷하우스 선생님들께서 건낸 따뜻한 위로의 말에서 존중을 느꼈기 때문에 꿈꾸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질환자라고 해서 무조건 동정하거나 마냥 도움만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들을 같은 인격체로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을 진정으로 응원하는 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강사님의 장애인식개선의 길을 응원합니다.
또한 두 번째로 정신질환자 가족의 입장에서 강연해주신 백숙기 강사님께서는 아드님이 34살에 정신질환이 발병한 것이 아들에게 지나친 간섭과 바램으로 스트레스를 줘서 부모로 인해 그랬을 것이라 하셨는데 너무 마음아픈 말씀이세요. 나중에 큰 원인은 뇌에 있다고 다시 말씀해주셨지만 정신질환자 가족분들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지 가족분들의 생활은 생각도 못했는데 강연을 듣게 되어 좋았습니다. 정신질환자분의 외로운 싸움이 아니라 가족과 같이 가는 마라톤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또한 초발시 지역사회 서비스를 알아보고 꼭 도움을 받으라는 말씀은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정신질환자 가족으로서 도움될만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관련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영상에서 제가 느낀 키워드는 믿음과 존중입니다. 강사님께서 아들을 믿으시고 함께 이겨내셨고 또한 가족구성원으로서 아드님을 존중해주시고 그 역할을 하도록 참여시키신 부분이 멋지십니다.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아들을 믿을 수 있었다는 말씀도 와닿았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모두 존중이 매우 중요하네요. 정신질환자를 사회적약자라고 치부하지 않고 그들을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중하여야겠습니다. 부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덕분에 10월 10일이 정신건강의 날이란걸 확실히 알게 되었고 좋은 강연들 덕분에 알게모르게 가지고 있었던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뜨릴 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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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 날 응원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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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 날을 맞이 하여 편견해소에 도움되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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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이라는 병명을 그냥 스치고 지나쳤는데 이제보니 우리곁에 가깝게 있었던거 같아요
정신질환이라는것은 남의일인줄만 알았는데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내가 걸릴수도 있고 가족이 걸릴수도 있다는것을요 절대 혼자힘이 아닌 주위 도움도 필요하다는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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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라져야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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