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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이벤트 안내[1,997]

진행기간2021-10-12 ~ 2021-10-24

조회수29,532

작성자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작성일2021-10-12

『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당사자 가족의 이야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건강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강좌 내용❙

Step1. 정신장애인 당사자 정신건강강좌 “나의 희망나눔 이야기”

[강사: 컴넷하우스 권성진 강사]

Step2. 정신장애인 당사자가족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

[강사: 송국가디언스 클럽 백숙기 가족강사]

온라인 강좌 시청 후 이벤트 참여하여

스타벅스 까페라떼 쿠폰, 외식상품권 받아가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댓글, 대댓글 작성방법에 따라 참여하지 않을 경우 상품 전달이 어려울 수 있으니

작성방법을 참고하여 이벤트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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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2021-10-15 13: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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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수 2021-10-15 13:51:04

다른사람의 편견이나 시선때문에 가장 힘든 분들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조금 더 이 세상이 저분들에게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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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수 2021-10-15 1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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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2021-10-15 14:01:27

다루기가 힘든 병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약으로도 관리가 되는 장애라는 걸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이러한 교육이 많이 진행되어서 장애를 앓고 계신 분과 가족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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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2021-10-15 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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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숙 2021-10-15 14:19:32

그들이 아프지않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잘지낼날이 기다려지네요
모든 사람들이 아프다고 외면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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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숙 2021-10-15 14: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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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2021-10-15 14:24:07

정신 관련 질병은 이해의 부족으로 환자 본인이나 그 가족분들이 더욱 큰 고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해가 많이 부족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으며 바뀌기도 했습니다.
그 많은 역경을 겪으신 두 강사님들께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경험에 바탕한 강의라서 그런지 강의를 더욱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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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2021-10-15 14: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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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2021-10-15 14:54:55

아이가 생기고 나니 백숙기님의 강의를 듣고 심정이 어떠셨을까 싶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세상인데 소외되고 힘든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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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2021-10-15 1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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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2021-10-15 15:47:31

전국에 모든 정신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주변 도움으로 하루 빨리 극복하시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대한민국,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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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2021-10-15 15: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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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2021-10-15 15:51:21

선생님들의 영상을 보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떨쳐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 관심과 케어를 받아 완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자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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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2021-10-15 15: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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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새미 2021-10-15 16:12:20

정신분열병. 이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셨을까요.
부모로서 자식에게 거는 기대가 좌절되기도 하고 나때문은 아닐까 죄책감도 들고.
암흑과 같은 마음이라 표현하시니 조금이나마 그 막막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족강사로서 전해야할 메세지와 희망을 전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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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새미 2021-10-15 16: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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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희 2021-10-15 16:35:15

정신장애인에 안좋은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이영상보면서 생각을 좀 바껴진것같아요
더불어 사는 사회가 얼렁 왔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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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희 2021-10-15 16: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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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21-10-15 17:01:45

권성진 백숙기 강사님의 경험담을 들으니 얼마나 힘들셨을지
눈에 그려졌습니다 두분 정말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사회적 배려가 절실하다는거 느꼈고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교육되어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