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및 캠페인

마감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이벤트 안내[1,997]

진행기간2021-10-12 ~ 2021-10-24

조회수29,536

작성자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작성일2021-10-12

『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당사자 가족의 이야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건강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강좌 내용

Step1. 정신장애인 당사자 정신건강강좌 나의 희망나눔 이야기

[강사컴넷하우스 권성진 강사]

 

Step2. 정신장애인 당사자가족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

[강사송국가디언스 클럽 백숙기 가족강사]

 

온라인 강좌 시청 후 이벤트 참여하여

스타벅스 까페라떼 쿠폰외식상품권 받아가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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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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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희 2021-10-16 17:53:44

정신장애 당사자와 가족 강사의 이야기를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힘들때 가족이 힘이 되면 회복이 더 빠를 것 같아요 정신장애 환우들을 사랑하고 격려하는 이들이 많아지도록 우리나라가 바뀌었으면 해요

김태진 2021-10-16 17:54:39

정신장애인분들에 대해 오해와 편견없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곁에서 지지해줄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한정희 2021-10-16 17: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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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2021-10-16 17: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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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필 2021-10-16 17: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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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식 2021-10-16 18:07:01

흔히 정신병이 단순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예단하고 병원가기를 꺼리는 풍조가 있죠 고정관념이 없어지면 환자도 앞으로 정신장애를 가지게될 사람도 편해질거에요 내 일이 아니라고 지나치지 말아요 정신장애는 누구에게나 어느날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 말이죠

오민식 2021-10-16 18: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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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경 2021-10-16 18:23:00

정신장애인 당사자분의 이야기와 당사자 가족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 와닿네요
정신장애인분들 희망을 갖는 것에서 부터 회복이 사작된다고 하니 모두 희망을 가지고 정신건강기관에 도움을 받으면서 극복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다연 2021-10-16 18:23:32

정신건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기를 바래요~ 사회적인 편견이 사라질 날을 위해 응원합니다!

안미경 2021-10-16 18: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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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2021-10-16 18: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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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윤 2021-10-16 19:01:16

정신건강의 날도 있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알려진것 같네요
이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김강윤 2021-10-16 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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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환 2021-10-16 19:42:51

권성진 강사님과 백숙기 강사님의 사연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범한 생활을 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질환으로 겪으신 아픈 경험들은 감히 논하기도 조심스러운거 같네요. 굉장히 오랜시간 입원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교류가 단절되 사회복귀가 어려워지는 경험은 정말 중요한 시사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많은 정신질환자 분들이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증상의 치료의 목적으로 본다면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겠지만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의 교류가 끊기게 되고 이후 퇴원시 생활에도 큰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점인 거 같습니다. 권성진 강사님께서 퇴원하실 때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퇴원후 어떻게 살아가실거냐는 물음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성진 강사님처럼 정신질환자분들을 사회로 이끌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은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준 또 가족 구성원으로서 정말 소중한 사람이 갑작스럽게 병이 발병되고 그 사실을 받아드릴 수 없는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은 말로 표현하기도 힘드셨을거 같습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갑작스럽게 찾아온 정신질환을 받아드리는 것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에게도 매우 힘든 일입니다. 더욱이 사회적인 편견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들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강의에서도 토로하신 것처럼 이러한 상황을 빨리 극복할 수 있게 초반에 가족과 주변인에게 질환에 대한 설명과 지지를 제공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반해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다는 점은 아직 많이 부족한 현실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복지센터의 서비스를 통해 자조모임으로 공감적 지지를 얻으시고 아들분과 같이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통해 스스로의 삶도 다시 찾으셔서 이렇게 강사님의 사연을 공유해주는 많은 활동을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도 '정신질환', '정신장애인'에 대한 시선은 많이 달갑지 않은게 사실인거 같아 씁쓸합니다. 그래도 인식개선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직접 목소리를 내주시는 두분이 계시는 거처럼 조금씩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신 두분께 너무 감사하고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해주신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게도 감사합니다. 정신장애인분들과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건강한 정신을 가지길 바랍니다!!! :)

임성환 2021-10-16 19: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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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21-10-16 20:54:11

10월10일 정신건강의날 기억해둘께요
정신장애를 가지신분들 다들 화이팅해요

이지영 2021-10-16 2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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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연 2021-10-16 21:02:32

정신장애가 누구나 올수있단걸 이영상통해서 알았네요
그들을 차갑게 바라본 내자신을 원망하며 자책하게됍니다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정신장애가지신분들에게 좋은시선으로 봐주었음 좋겠어요

강서연 2021-10-16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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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동현 2021-10-17 00:34:26

왜 나만 힘들까 상황을 부정적으로 비관해왔는데 저보다 더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끊임없이 다시 도전하고 이겨나가고 있다는것도요 저의 어리석음이 부끄럽습니다 성장하여 정신장애 이웃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