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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이벤트 안내[1,997]

진행기간2021-10-12 ~ 2021-10-24

조회수29,505

작성자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작성일2021-10-12

『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당사자 가족의 이야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건강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강좌 내용❙

Step1. 정신장애인 당사자 정신건강강좌 “나의 희망나눔 이야기”

[강사: 컴넷하우스 권성진 강사]

 

Step2. 정신장애인 당사자가족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

[강사: 송국가디언스 클럽 백숙기 가족강사]

 

온라인 강좌 시청 후 이벤트 참여하여

스타벅스 까페라떼 쿠폰, 외식상품권 받아가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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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방법을 참고하여 이벤트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목록

댓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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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2021-10-17 1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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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2021-10-17 10:45:31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에 같이 살아갈수 있도록 좋은 제도 환경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경험담이라 더욱더 가슴이 확 와닿네요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겠고 다같이 정신장애인들이 이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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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2021-10-17 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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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란 2021-10-17 11:43:07

오랜 시간을 산 건 아니지만 혼자 잘 사는건 의미가 없다는 것이 살아오면서 느낀점 입니다.
소외된 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공감했을때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을 다 경험하신 강사님들이기에 말씀 하나하나가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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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란 2021-10-17 11: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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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진 2021-10-17 11:55:18

동네에 정신 질환을 앓고 계신분이 있었는데, 어린아이였던 제 눈에도 보호자인 어머니가 항상 힘들어보였어요.
당자사 분들의 정신적 고통도 크겠지만 백숙기 강사님의 강의가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이 분들에 대한 시선이 이해와 공감으로 바뀐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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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진 2021-10-17 11: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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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아 2021-10-17 11:59:34

두 강좌를 들으면서 정신 질환에 대해 제 자신부터도 오해와 편견들이 많이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많은 대중들이 강좌를 듣고 정신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넉넉한 마음을 갖게 되었으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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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아 2021-10-17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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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21-10-17 12:19:07

약자를 보호하고 소외된 분들을 감싸안는건 지성인이라면 실천해야 하는 일이겠죠.
조금 어렵더라도 모두가 실천으로 옮겼으면 합니다.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이 분들의 목소리를 많은 분들이 듣게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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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21-10-17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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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2021-10-17 12:23:54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무지하고 관심이 많이없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편견을 버리고 정신장애를 가진 분들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도와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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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2021-10-17 1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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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재 2021-10-17 12:30:09

당사라분과 그 가족분의 강의를 들으면서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고통스럽겠죠....
사람답게 살 수 있고 누구 한명의 인생의 짐이 너무 무겁지 않게 서로가 관심을 갖고 조력자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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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재 2021-10-17 1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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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선균 2021-10-17 13:34:50

아픔이 있더라도 서로가 서로를 보듬고 의지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가족 없이 홀로 고립된 분들도 있으니까 사회 공동체가 정신장애인들을 보듬을 수 있도록 인식이 바뀌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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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선균 2021-10-17 13: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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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2021-10-17 13:39:01

정신건강의날에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정신장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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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2021-10-17 13: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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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2021-10-17 14:52:41

누구에게나 두분과 비슷한 상황이 올수도 있는 것이고 이러한 상황이 되었을떄
자신과 주변인이 병이라는 인지하는것이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병은 전문가들과 주변의 힘을 받아서 얼마든지 이겨낼수 있고 이를
두 강사분이 잘보여주고 있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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