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및 캠페인

마감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이벤트 안내[1,997]

진행기간2021-10-12 ~ 2021-10-24

조회수29,478

작성자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작성일2021-10-12

『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당사자 가족의 이야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건강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강좌 내용

Step1. 정신장애인 당사자 정신건강강좌 나의 희망나눔 이야기

[강사컴넷하우스 권성진 강사]

 

Step2. 정신장애인 당사자가족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

[강사송국가디언스 클럽 백숙기 가족강사]

 

온라인 강좌 시청 후 이벤트 참여하여

스타벅스 까페라떼 쿠폰외식상품권 받아가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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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방법을 참고하여 이벤트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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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란 2021-10-23 22:55:11

"장애는 약간 불편한 것이지 인생의 승패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와닿는 말이고 그동안 솔직히 편견을 가져왔던 저를 꾸짖는 말이네요.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강사를 하고 계시다는데 정말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한영란 2021-10-23 22: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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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2021-10-23 2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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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영 2021-10-23 23:01:55

이번 계기로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호의적이지 않은 시선으로 많이 힘들셨을 환자들을 생각하니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다시한번 좋은 강의 감사해요.

정다원 2021-10-23 23:03:46

권성진 강사님의 군대 이야기는 현재 강사님의 이미지와는 전혀 달라서 놀랐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더 나아가서 같은 병을 가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강사를 하시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병을 진단받고 나서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삶의 계획을 짜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이뤄가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에 저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백숙기 강사님의 이야기는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다수의 학생, 자녀들은 많은 일을 부모님의 의견에 따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자녀에게 정신적인 질병이 생길 시, 자신을 탓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잘못이 아니라고, 자책하지 말라는 말씀이 너무 감동적이었고, 현재 정신질환자의 가족이나 주변 많은 분들께 이 말이 큰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분 모두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최민수 2021-10-23 23:03:51

2분의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편견이 없어지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저도 동참 할게요.

황보영 2021-10-23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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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2021-10-23 2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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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2021-10-23 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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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명 2021-10-23 23:06:11

백숙기 강사님 중간에 목소리가 떨리면서 울먹하실 때 저도 괜히 눈물이 났습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용기내어 들려주신 것 같아요.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선명 2021-10-23 23: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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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진 2021-10-23 23:07:50

정신장애인이 주변에 없는 저조차도 정신장애인들이 먹는 약에대한 오해는 다 가지고 있었네요
약이 세다더라 약을 오래먹으면 안된다더라
그런데 이런 편견을 깨고 꾸준히 약물치료를 해야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박여진 2021-10-23 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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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주 2021-10-23 23:08:30

너무 안일하게 생각만 한듯 하네요. 이번 계기로 많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장애 당사자들의 모습을 인식하는 밝은 미래가 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아 2021-10-23 23:10:00

백숙기 강사님이 정신장애 가족이 있으신 후 어려움을 겪었지만 재활시설을 알게 되시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정신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꼭 이런 좋은 제도가 있는 것을 아시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진아 2021-10-23 2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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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연 2021-10-23 23:11:28

권성진 강사님이 과거에는 뉴스에서 본 분들처럼 폭력적인 행동도 있었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그런분들은 회복이 안된다고 생각했었어요..... 조현병이 치료가 필요한 병이구나라는걸 정말 크게 깨달았습니다.

김동희 2021-10-23 23:12:08

강의를 들어보니까 정신장애인 환자분들이 기관을 도움을 받고 또 일자리를 가져서 일을 하고 있어야 병을 극복하고 생활을 해나가기 좋다고 하네요. 나라에서 이런 기관들을 만들어서 환우들과 가족분들을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김공주 2021-10-23 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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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연 2021-10-23 23: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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