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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이벤트 안내[1,997]

진행기간2021-10-12 ~ 2021-10-24

조회수29,464

작성자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작성일2021-10-12

『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당사자 가족의 이야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건강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강좌 내용❙

Step1. 정신장애인 당사자 정신건강강좌 “나의 희망나눔 이야기”

[강사: 컴넷하우스 권성진 강사]

Step2. 정신장애인 당사자가족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

[강사: 송국가디언스 클럽 백숙기 가족강사]

온라인 강좌 시청 후 이벤트 참여하여

스타벅스 까페라떼 쿠폰, 외식상품권 받아가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댓글, 대댓글 작성방법에 따라 참여하지 않을 경우 상품 전달이 어려울 수 있으니

작성방법을 참고하여 이벤트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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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2021-10-23 23: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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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영 2021-10-23 23:54:31

저의 편견을 여지없이 깨 준 강의 잘 봤습니다. 권성진, 백숙기 두 강사님이 자신에게 찾아온 정신장애와 아드님께 찾아온 정신장애를 가감없이 말씀해 주셔서 평소 정신장애병은 본인이 나약해서 생긴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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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영 2021-10-23 23: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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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21-10-24 00:08:45

정신장애본인당사자나 가족분들이 참 힘들거라 생각듭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본인의 굳은의지와 가족들의 응원과 노력으로 사회에 복귀할수있는 정신장애친구들이 많아졌음 하는바램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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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2021-10-24 0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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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2021-10-24 00:13:22

두분의 강연 잘 봤습니다. 특히 권성진 강연자분의 군대시절부터 결혼후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는 지금까지의 삶이 너무 기구하네요.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고비고비를 잘 넘겨오시고 꾸준히 치료를 병행하셔서 병을 이겨내고 있으신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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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2021-10-24 0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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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준 2021-10-24 00:16:12

내밀한 이야기까지 가감없이 솔직히 이야기 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강연 덕분에 조현병에 대한 저의 편견도 깨지게 되었어요.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평범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은 정신장애자분들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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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준 2021-10-24 00: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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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영 2021-10-24 00:18:29

병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데 병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인 게으르다 의지가 부족하다 이런 마인드가 널리 알려져 있어서 초기에 잡지 못하고 병을 키우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이런 영상이 널리 알려져서 인식 개선을 해나가야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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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영 2021-10-24 0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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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일 2021-10-24 00:21:18

정신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병은 어떤 신병이나 무병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전도 아닌 백숙기 강사님의 말씀대로 딱 뇌에 신경물질인 도파민이 과다분비되어서 일어나는 그냥 병의 일종이라는 것이 와 닿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잡귀 들렸다 굿해야한다 이런 인식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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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일 2021-10-24 0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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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2021-10-24 00:34:24

겉으로 표가 나지 않고 다시 발병하기까지는 발병할지 알 수 없어서 치료를 꾸준히 받지 않아서 재발하는 정신장애인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을 공론화 하든지 해서 더 안전하고 밝은 사회를 위해서 정신장애를 가진 분들이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끔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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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2021-10-24 00: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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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영 2021-10-24 00:36:40

두 강사분들의 인생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평소 정신분열증이라고 막연히 생각해 오던 것이 용어도 조현병 정신장애 이렇게 바뀐 것을 알게 되었고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충분히 보통사람들처럼 일상생활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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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영 2021-10-24 00: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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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숙 2021-10-24 00:39:05

정신장애 병이 발병 초기에는 그냥 의지박약이다 게으르다 이렇게 인식을 하면서 환자들을 더 궁지로 몰아 넣어서 병을 악화시키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초기증상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를 다루어서 초기증세가 나타나면 누구든 테스를 받고 조기에 진단받아 빠른 회복이 되도록 하는 제도도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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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숙 2021-10-24 0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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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2021-10-24 00:59:53

정신장애를 극복하게 만드는 것은 꾸준한 약물치료가 근본이긴 하지만 주변의 편견없는 인식과 따뜻한 말한마디 라는 것을 알게 된 강연이었습니다 권성진 강사님 백숙기 강사님 본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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