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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이벤트 안내[1,997]

진행기간2021-10-12 ~ 2021-10-24

조회수29,466

작성자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작성일2021-10-12

『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당사자 가족의 이야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건강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강좌 내용❙

Step1. 정신장애인 당사자 정신건강강좌 “나의 희망나눔 이야기”

[강사: 컴넷하우스 권성진 강사]

 

Step2. 정신장애인 당사자가족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

[강사: 송국가디언스 클럽 백숙기 가족강사]

 

온라인 강좌 시청 후 이벤트 참여하여

스타벅스 까페라떼 쿠폰, 외식상품권 받아가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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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댓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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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만 2021-10-24 14:46:46

정신과 질환은 가족과 사회에서 관심갖고 도와줘야한다는 생각이드네요. 가족들이 고생을 많이 할것 같은데 케어할수 있도록 가족에게도 도움을 줘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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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만 2021-10-24 14: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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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관순 2021-10-24 14:54:28

정신장애가 평범한 누군가의 가족이 될수 있고 내가 될수 있으니 편견을 버리고 주변에서 적극 도와줘야한다는 생각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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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관순 2021-10-24 14: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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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 2021-10-24 17:35:08

영상을 보니 정신장애는 혼자서 극복할수 없고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것 같아요. 가족들도 함께 극복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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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영 2021-10-24 17:37:49

정신장애인 가족분들 강의를 들으면서 정신장애 극복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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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 2021-10-24 17: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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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영 2021-10-24 17: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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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2021-10-24 17:41:08

가족들도 무척 힘들것 같아요. 기관시설에서 적극 홍보로 정신장애인과 가족들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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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2021-10-24 17: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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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미 2021-10-24 18:05:47

당사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와닿았던 거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잘못된 생각과 편견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우리 사회가 정신건강에 대한 보다 올바른 시각과 생각을 가지고 많은 당사자분들이 살기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정신의건강의날을 통해 정신장애에 대해 접할 수 있었는데 이런 기회들을 다른 많은 사람들도 함께 느끼고 공감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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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미 2021-10-24 1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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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영 2021-10-24 18:30:19

솔직히 직접 눈으로 보거나 티비에서 접한 정신장애인분들은 무서운 존재에 가깝습니다. 평소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분의 추천으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두분의 진실된 이야기, 병을 고치기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끈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아드님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여 주시는 모습 등을 보니 제가 가졌던 무서움이 사라지고 무언가 안쓰러운 마음 이겨내길 바라는 응원하는 마음이 자리잡네요
그래서 이런 홍보영상이나 홍보의 자리가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저도 지인이 며칠전 영상을 보고 이벤트도 참여하고 한번 생각을 해보라고 해서 일하느라 바빠서 오늘에야 보게 되었는데 영상을 보기전과 본 후에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네요. 좀 더 적극적으로 이런 영상들을 많이 찍고 홍보해서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남아있는 편견들을 거둬내고 정신장애인들이 좀 더 공론화 되고 밝아진 분위기 속에서 숨지말고 꼭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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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영 2021-10-24 18: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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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2021-10-24 18:35:41

정신장애인 당사자 가족 이야기를 보니 우선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코로나19로 정서적인 힘듦을 겪으시는분들이 주위에도 참 많은데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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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 2021-10-24 18:36:31

두분 영상 잘 봤습니다. 권성진님이 말씀하신 중에 정신병원에서 나와서 오랫만에 집으로 가서 병원내에서는 전화가 허락되지 않았기에 가족들 사촌형과 형수등에 안부 전화를 했었는데 썩 반가워하지 않는 사촌형과 형수를 보고 내가 제대로 살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다짐 하신 부분이 참 와닿습니다. 그리고 그 결심대로 실제로 꾸준히 치료를 하시고 강연까지 다니실 정도가 되셨으니 진짜 대단하세요. 권성진님이 희망하시는대로 많은 사람들이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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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2021-10-24 18: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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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 2021-10-24 18: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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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21-10-24 18:49:10

저도 아이가 있는 엄마인데 두번째 영상의 백숙기님이 하시는 말씀이 굉장히 공감이 되네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혹시 아이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해서 마음의 병이 찾아오면 어쩌지 걱정이 되는 한편 원래 저렇게 평범하던 사람들이 그냥 호르몬의 과다작용으로 그냥 정신장애라는 병을 얻을 수도 있는구나 저 사람들도 그냥 평범한 생활을 하고 평범한 행복을 원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하니까 그동안 몰라봤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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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21-10-24 18: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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