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로그인해주세요.

마이페이지

교육 및 행사

교육 의뢰 교육 참여 신청 이벤트 및 캠페인

이벤트 및 캠페인

교육 및 행사 이벤트 및 캠페인

마감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이벤트 안내[1,997]

진행기간2021-10-12 ~ 2021-10-24

조회수29,558

작성자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작성일2021-10-12

『 방구석 정신건강강좌 』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당사자 가족의 이야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신건강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강좌 내용❙

Step1. 정신장애인 당사자 정신건강강좌 “나의 희망나눔 이야기”

[강사: 컴넷하우스 권성진 강사]

Step2. 정신장애인 당사자가족 정신건강강좌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

[강사: 송국가디언스 클럽 백숙기 가족강사]

온라인 강좌 시청 후 이벤트 참여하여

스타벅스 까페라떼 쿠폰, 외식상품권 받아가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댓글, 대댓글 작성방법에 따라 참여하지 않을 경우 상품 전달이 어려울 수 있으니

작성방법을 참고하여 이벤트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997

최신순 과거순

심정민 2021-10-24 19:00:14

두 분의 이야기를 듣는 와중에 권성진님과 백숙기님의 아드님 두분 다 초기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제대로 된 치료를 하고 꾸준히 관리를 했었다면 좀 더 빠른 치유가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정신장애에 대해 꺼려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고 제대로 된 지식이 없으니 그냥 의지로 나을거라 생각하고 내버려두면 더 심각해지는 질병인 것 같네요

답글 0

심정민 2021-10-24 19:01:37

댓글내용 확인

답글 0

최주미 2021-10-24 19:11:25

백숙기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도중에 도파민 분비가 더 많아서 걸리는 병에 불과하다고 말씀해 주신 부분이 있는데 권성진님은 환청이 찾아왔을 당시 그냥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어서 정신장애가 생긴거고 약물로 그걸 조절하면 그냥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거였는데 그런 지식들이 잘 퍼져있을때가 아니어서 초기에 병을 놓치고 그 뒤에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네요. 지금은 꾸준히 치료받고 평범한 행복을 누리시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답글 0

최주미 2021-10-24 19:12:08

댓글내용 확인

답글 0

진미정 2021-10-24 19:15:56

권성진 강사님은 말씀을 들어보니 의지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병을 이겨내려는 의지 보통 사람들처럼 일도 열심히 하고 결혼도 하며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의지
그래서 꾸준히 치료 받으시면서 강연까지 하시게 된 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답글 0

진미정 2021-10-24 19:18:25

댓글내용 확인

답글 0

이채원 2021-10-24 19:22:00

권성진님이 겪으신 삶의 굴곡들을 이야기 해주시는 거 잘 들었습니다. 본인이 정신병원에 입원할때는 나는 멀쩡한데 입원시키는 누나들이 원망스러웠었다고 말씀하셨는데 나중에 아내분을 직접 입원시키게 되면서 병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하고 본인이 병에 걸려 있으니 약물치료를 꾸준하게 해야한다고 확실히 인식하시고 계신 상태에서 다시 정신병원에 오니 생각이 달라진게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인식개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절차를 마련하든지 인식 개선하는 홍보를 많이 하든지 해서 정신장애가 발현하면 꼭 약물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계속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지네요

답글 0

이채원 2021-10-24 19:22:57

댓글내용 확인

답글 0

박인수 2021-10-24 19:29:36

강의 두개 잘 보았습니다. 강사분들이 직접 본인이 겪은 이야기를 해주시는걸 듣고 있으니까 이번 강의 두개가 강의의 취지인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정말 잘 부합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 출연자들을 정말 잘 섭외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들도 우리와 같은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듯요

답글 0

박인수 2021-10-24 19:32:41

댓글내용 확인

답글 0

김비움 2021-10-24 19:37:55

강의 두 편을 들으며 많이 반성하고 느끼고 또 배웠습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계신분들, 그리고 또 여기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모두모두 행복하고 또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답글 0

김복영 2021-10-24 20:30:43

매체로 접하는 정신장애인들은 범죄자나 민폐자로 그려질 때가 많아 그런 이미지만 가지고 있다가 이번 동영상에서 자신이 겪은 이야기들을 해주시는 두분을 보고 내가 너무 수박 겉핥기로만 그분들을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알았네요. 특히 권성진님은 어린시절부터 해서 어떤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어디에서 어떻게 발병을 해서 어떻게 살아왔고 병에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시간 흐름에 따라 찬찬히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본인이 원하시는대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시고 계십니다. 칭찬드리고 싶어요

답글 0

김복영 2021-10-24 20:31:30

댓글내용 확인

답글 0

이성훈 2021-10-24 20:35:07

그냥 보통사람에게 호르몬 이상으로 찾아올 수 있는 정신장애라는 병이라고 하는데 제가 만약 이 병에 걸렸다면, 혹은 내 가족이 걸렸다면 지금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두분처럼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 두분도 몸도 마음도 힘든 고비가 많으셔서 그럴때 이렇게 해라 말씀을 해주시고 계시지만 두분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모든 정신장애인분들 꾸준한 관리와 치료로 동영상에서 두분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평범한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답글 0

이성훈 2021-10-24 20:36:07

댓글내용 확인

답글 0

홍다희 2021-10-24 20:48:52

정신건강의 날에 대하 알지 못했는데 정말 많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답글 0

홍다희 2021-10-24 20:50:26

댓글내용 확인

답글 0

이선호 2021-10-24 21:05:04

정신질환이 누구에게나 걸릴수있다는걸 알았네요 정신건강의날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