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및 캠페인

마감<< 정신건강의 날 기념 온라인 캠페인>> '마음을 토닥토닥'- 정신건강 회복수기 감상 후 댓글 참여!![80]

진행기간2024-10-10 ~ 2024-10-31

조회수1,462

작성자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작성일2024-10-10


 








 

<< 정신건강의 날 기념 온라인 캠페인>>


'마음을 토닥토닥'

나를 위한, 너를 위한 이야기



10월 10일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입니다.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세간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며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정해진 국제 기념일입니다.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이 작성한 정신건강 회복수기를 감상하고

소감 및 응원 댓글로  참여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삶을 살아나가며 극복한 이야기(정신건강 회복 수기)‘를 감상하고 소감을 남겨주세요.



❙ 정신건강 회복수기 ❙


첫번째. 새로이 꽃 피고 있다! (글: 이O향 회원)

두번째. ‘불행의 끝이 아닌 새로운 원동력과 축복’ (글: 정O식 회원)


정신건강 회복수기 원본은 첨부파일로도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온라인 캠페인 참여하여

신세계상품권, CGV기프트카드, 굽네치킨쿠폰, 스타벅스 커피쿠폰 받아가세요.

캠페인 참여 자세한 방법은 게시물 확인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홍보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힘들 땐,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세요.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표번호: ☎ 051-911-4600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dmhc.co.kr)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 ☎ 1577-0199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 109

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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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후 2024-10-11 01:21:23

수기를 읽으며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있던 작은 희망의 씨앗이 싹트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들보다 특별하지 않은 나라고 생각했던 저는 때때로 세상의 무게에 짓눌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 저도 다시 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삶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자신을 놓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마침내 빛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내면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여 자신의 회복을 이루어낸 과정에서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이야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읽고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걸어가고자 합니다.

김민찬 2024-10-11 05:49:56

수기를 읽으며 정말 감동이 밀려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넘 좋았고 질환을 삶을 살아가며 극복하려고 노력하려는 의지가 엿보여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믿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김영흠 2024-10-11 08:33:46

수기를 읽으면서감동적인 이야기라서 기분좋은하루가될거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분들에게 더큰 사랑과 신뢰받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김정미 2024-10-11 1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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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미 2024-10-11 10:53:46

자신의 상처와 극복의 경험을 담아낸 솔직한 후기가 감동적입니다. 살다보면 상처받고 넘어지고 땅밑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는데, 저또한 그럴때마다 혼자서 버티거나 해결해 보려고 했던 것 같아요. 수기를 읽어보니 누군가의 따듯한 관심과 더불어 전문가와 함께 하는 꾸준한 치료가 더 나은 해결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다가 멈추지 않을 것 같은 폭우를 만난것 같은때 혹은 끝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터널을 혼자 걷고 있는 것 같을때 그런 날엔 저도 도움을 청해보겠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시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따듯하고 친근한 곳이면 좋겠어요~

김주의 2024-10-11 11:10:41

두 분의 글을 읽으면서 가까운 가족, 그리고 지인들 중 이렇게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났어요. 차라리 육체적인 질병은 티라도 나지만 이렇게 정신적인 질병은 괜히 스스로가 나약해서 걸린 병 같다는 선입견으로 인해 드러내서 말하지도 못하고 또 어떻게 치료를 시작해야하나 그리고 내가 아픈 게 많나? 라는 등 본인의 질병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도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질병이 있으면 치료를 받아야 하듯, 오늘 두 분의 정신건강 회복수기를 읽으며 정말 꾸준히 치료하고 상담하며, 한 번에 확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또 다시 아프지 않으리나는 법도 없이 본인의 인생가운데 품어야 되는 것이라는 걸 다시금 깨달으며 그들을 위해 끝까지 지지해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제 역할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 주셔서 감사하며 정신건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두 분 모두를 포함하여 정신건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을 응원합니다.

함민 2024-10-11 11:24:47

정신질환은 마음의병. 삶이 나의 의지로만 살 수 없는 부분이 많은데 그중에 하나인 듯하네요. 막연히 정신질환에 걸리면 심적으로 힘들고 사람 관계가 어렵겠구나 생각했는데.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얼마나 고통 속에서 생활하는지 또 얼마나 회복되기 위해 노력하는지를 알게 되었네요. 마음이 울리는 글들이고 울림의 끝엔 희망이 있어 참 다행이네요. 타인의 아픔에 함께 할 수 있고 그들을 응원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기에 흐뭇함을 느끼기도 하네요.
모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삶을 누렸으면 좋겠네요. 마음이 아파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관심과 배려를 가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나부터 실천해야하겠죠. 나와 가족의 마음도 살펴보고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작은 실천이 중요한 듯하네요.
정신의학과나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예전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들이 많은 것 같아 다행이네요.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들, 정신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 관련 기관 및 전문 인력들 모두 모두 응원합니다.

김영주 2024-10-11 11:41:55

새로운 원동력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저도 힘들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다시 일어서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이 다른 사람에게도 힘이 되어 엄청난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철 2024-10-11 12:22:33

상당히 배울 점들이 곳곳에 있었다.

내가 실천해 보아야 할 마음가짐이나 자세등이 특히나 피부에 와 닿았다.

그리고 이제는 사회생활도 하며

아프면 다시 도움을 받으며 유지해 나갈 것이라는 대목에서

질환자와 정신의료진의 유대감 또한 각별한 사이를 알 수 있었다.

나의 단순했던 정신보건 선생님들의 역할이나 기대치가 송구스럽게도 낮게 평가 했었는데 (죄송)

서로의 관계를 든든하게 알게 되어 믿음이 갔고,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큰 신뢰감을 느꼈다.

수기를 쓰신 분의 특히나 잘 생활하고 계시다는 것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나도 그렇게 생활할 날을 기대해 본다.

양원선 2024-10-11 13:02:04

두 분의 글을 읽으며 공통적으로 느꼈던 것은 바로 결국 주변의 사람을 통한 회복이라는 것입니다. 힘든 시간을 견디며 주변의 가족,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 의료진 등 여러사람들의 세심한 보호 속에서 차차 회복해 나가는 두 분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사회적 지지체계의 중요성을 더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글이 알게 모르게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나 인식하지 못하셨던 분, 정신질환이 발병하였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신 것 같고 저 또한 주변에 정신질환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재 2024-10-11 13:21:31

감동적이고 희망이 느껴지는 수기였어요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솔직 하게 담아낸 게 참 좋네요 배울점도 많이 느껴져서 인상적이었어요

최수현 2024-10-11 13:35:10

제 주변에는 없어서 잘 느끼지 못했었는데 가족으로 인해 힘듬과 어려움이 있는 가정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힘들어도 가족이 관련이 있어서 쉽게 말도 못하고 혼자서 골머리 앓았을 것 같은데, 잘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다행인 것 같아요. 내 주변에도 힘든 일이 있는데 말 못하는 사람이 있는지 주변을 잘 살펴보고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두 분의 정신건강 회복수기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돌이켜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된 것 같아요

조규남 2024-10-11 14:53:14

변화가 빠른 한국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가 많아지고 있네요
저성장으로 인한 문제도 있어서 나이 상관없이 고립에 대한 두 글자가 크게 다가 옵니다
나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서 정신문제가 쌓이고 쌓여서 폭발 하게 되니 다스리는 것도 힘들어 보이네요
하지만 극복은 해야 되며 삶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 합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잘 되면 좋지만 안되면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 치료를 하며 나아져야 겠죠
회복수기를 보고 느낀 건 나를 잘 다스려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 나가야 한다는 사명감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나는 혼자가 아니며 희망을 잃지 않게 노력을 할 것 입니다

김성에 2024-10-11 14:56:23

"새로이 꽃 피고 있다"를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글쓴이는 오랜 시간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다시 피어나기 위한 용기를 찾아 나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마음 속 상처가 치유되기까지의 시간이 헛되지 않음을 깨닫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고통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의 회복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힘과 위로를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일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절망의 힘든 터널을 지나가야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정신 건강 회복의 중요성과 희망을 다시금 일깨워주며, 지금도 힘들어 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신 것 같아요.

정은경 2024-10-11 15:09:58

두분의 수기를 읽다보니 공통정을 발견하였네요 이는 혼자서 끙끙 앓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세상으로 나와 사람들을 만나고 자기자신의 문제를 얘기하고 위로받고 교감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면서 조금씩 마음의 상처가 옅어지면서 지금 현재의 삶이 중요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셨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지금 당장 내자신이 괴롭고 힘들고 아무도 만나기 싫고 혼자 있고 싶고 숨고 싶으시겠지만 그런것은 자신을 더욱 어둠속에 가둘 뿐이에요. 손을 내밀면 다정하게 손을 잠아줄 누군가가 꼭 있습니다 세상밖으로 나오셔서 당당하게 사람들속에 어울리시고 현재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순간순간을 의미있고 기쁘게 살아내신다면 분명 밝고 행복한 삶이 앞에 펼쳐질 것이에요 희망을 가지시고 용기를 가지세요 할수 있어요 아자아자 화이팅!!!!!!!!!!!!!!!!!!!

김재민 2024-10-11 21:17:09

자신의 상처와 극복의 경험을 담아낸 솔직한 후기에 대한 이야기가 공감이 되고 흥미로움 돋보이고 내용도 유익해서 더 좋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스토리 있는 컨텐츠로 소통 기대하고 응원해요!

조명훈 2024-10-12 09:40:12

두 분의 용기와 끈기를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용. '새로이 꽃 피고 있다'는 이야기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살아가는 모습이 마치 시든 꽃이 다시 피어나는 것처럼 아름답네용. 그리고 '새로운 원동력과 축복'은 힘든 시기를 겪고 극복하는 과정이 고통스러운 순간도 결국 성장과 깨달음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큰 교훈을 줘서 좋았어용
두 분 모두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음의 꽃이 더욱 활짝 피어나기를 응원해용~!^^

권민정 2024-10-12 09:43:19


두 수기를 읽으면서 두 분의 이야기가 깊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당. 고통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셨고, 좌절을 딛고 삶을 되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당. 두 분이 겪으신 아픔과 극복의 과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당. 앞으로도 더 나은 날들이 계속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당~ 아자아자

윤보라 2024-10-12 09:45:52

넘흐넘흐 깊은 감동을 받았어영.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디며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과정이 진정으로 위대하게 느껴지네영. 좌절과 절망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스스로를 돌보며 다시 일어서려는 모습이 큰 울림을 주네영.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불씨가 되어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어영.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응원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행복이 함께하길 바랄게영ㅎㅎ

김형진 2024-10-13 00:18:56

정신질환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를 받으면 낫는 '병'이라는 말과 주변의 진심 어린 관심, 꾸준한 치료를 통해 누구나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살아가다보면 나를 포함한 누구나 마음의 병을 얻을 수 있기에 어떠한 편견도, 비관적인 생각도 하지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복에 힘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함께 해주는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