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성
2024-10-29 11:00:07
정신건강 회복 수기를 읽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회복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겠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준 용기와 의지는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힘든 순간마다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희망과 영감을 주었을 것입니다.
특히, 자신을 돌보는 중요성과 주위 사람들의 지지와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신건강 회복 수기는 단순히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소중한 메시지입니다.
그 용기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박승호
2024-10-29 17:02:09
이 수기를 읽으면서, 저도 저자처럼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수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기를 바라며, 저자의 새로운 삶을 응원합니다.
김지연
2024-10-29 22:10:46
가정폭력과 우울증이라는 힘든 시간을 견디고 극복해내신 용기와 강인함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아픔을 딛고 일어선 모습이 다른 분들에게도 큰 희망이 될 거라 믿어요. 힘든 여정을 걸어오신 만큼, 앞으로는 더 행복하고 평온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당신의 용기 있는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김덕조
2024-10-29 22:12:43
어두운 시간들을 하나하나 이겨내고, 다시 삶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 큰 용기와 희망을 느꼈습니다. 정신질환을 극복하는 과정은 그 누구도 쉽게 이해하기 힘든 길이지만, 이 이야기는 많은 분들에게 버팀목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을 믿고 차근차근 걸어오신 길이 있기에 이제는 더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거라 믿어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등불 같은 존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모든 순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희영
2024-10-29 22:14:24
정신질환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해낸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혼자만의 싸움으로 느껴졌을 시간들 속에서도 자신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신 모습이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용기 있는 수기는 같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빛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여정이 순탄하지 않았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 더 단단해지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셨을 것이라 생각해요. 앞으로의 삶에도 힘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윤경화
2024-10-30 08:16:39
삶의 위기란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것임에도 우린 너무 쉽게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마치 내겐 일어나지 않을듯이 말이에요. 두분의 귀한 글을 읽으면서 일상을 잘 돌보고 또 내 주변을 세심하게 둘러봐야겠단 다짐을 해봅니다.그리하여 넘어지더라도 툴툴 털고 일어날 수 있고 비틀거리는 누군가에게 살짝 다가가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나였으면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기꺼이 타인의 도움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내용이었는데 전 이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센터 선생님들의 도움, 주변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현재의 상황을 마주하는 용기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삶의 변곡점에 선 두분을 응원합니다.
정태준
2024-10-31 10:17:59
정신건강 회복 수기를 읽으며,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큰 울림을 느꼈습니다. 삶의 어두운 터널 속에서도 빛을 찾아 나아가는 여러분의 이야기는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고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여러분의 용기와 인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차태인
2024-10-31 10:19:15
여러분의 이야기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돌보며 회복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특히, 치료와 상담을 통해 조금씩 나아지는 과정을 보면서 저도 제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처럼 저도 제 인생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홍건
2024-10-31 11:44:12
용기를 내어서 자신의 마음 속 깊은 아픔과 슬픔, 괴로움을 담담히 털어놓으시고 이겨내는 과정까지 솔직히 적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으로서 두 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겠으며, 두 분의 수기를 원동력 삼아 앞으로의 과제에 더욱 용기있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흔희
2024-10-31 16:03:06
‘새로이 꽃 피고 있다‘ 수기를 읽으며 내내 마음이 뭉클하고 글쓰신 분의 아픈 순간들이 와닿아 마음 속으로 격려를 보내기도 했어요 폭력이란 단순한 물리적 위협과 고통을 넘어서 심적인 고통, 트라우마까지 몰고 온다는 게 정말 무서운 일인 것 같아요 글쓰신 분께서 한 걸음 나아가고자 하는 용기를 내셨다는 점에서 크게 감동받았고 또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작이라는 게 정말 쉽지 않은 거니까요 자신의 힘들었던 삶을 써내려 가고, 그 일에서 원치 않게 얻은 아픈 감정까지도 매만져 주려고 노력한 그 과정 속에서 내적으로 정말 많이 단단해지셨을 거 같아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소중한 마음, 그 마음을 실천으로 옮기려고 했던 조그마한 움직임이 나비효과처럼 커져서 글쓴이 분을 더 나은 삶으로 이끈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정말 존경스럽고, 용기 내 주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문단 ’꽃이 피고 지듯 나 또한 다시 우울해질 수 있다‘는 말을 쓰시며 그래도 나는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 주신 걸 보니 앞으로의 빛날 하루하루가 더 찬란해 보이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꿈꾸는 미래, 행복한 하루하루,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삶을 사시게 되실 거예요 언제나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어떤 것이든 해내실 수 있는 삶, 꼭 올 거예요!
이선근
2024-10-31 16:05:10
‘새로이 꽃 피고 있다!’라는 글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글쓴이의 회복 여정은 단순한 어려움을 넘어, 희망과 재생의 상징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신건강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고통과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새로운 가능성은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글을 읽는 내내, 그 여정 속에서의 고뇌와 결단, 그리고 마침내 맞이한 성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글쓴이가 표현한 '새로운 꽃이 피어나는 순간'은 회복의 과정을 아름답게 비유하며,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회복의 여정을 꽃에 비유한 것은, 그 과정이 얼마나 아름답고도 힘든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꽃이 피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의 준비와 인내가 필요하듯이, 정신건강 회복도 마찬가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담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우리 사회에서 정신건강 문제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금기시되고 있는 주제입니다. 그러나 글쓴이의 솔직한 고백은 이러한 편견을 깨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는 데 용기를 줄 것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정신건강 회복의 여정이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꼈고, 이러한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서로의 마음을 토닥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복의 과정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고립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는 서로의 지지자가 되어야 합니다. 글쓴이의 용기 있는 고백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이러한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작은 참여가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글쓴이의 회복 여정이 그 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앞으로의 길에 꽃이 만개하듯이, 더 많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윤애
2024-10-31 17:29:46
이ㅇ향 님은 본인 때문이 아니라, 남편이라는 외부적 요인 때문에 우울과 불안이 10년간 지속되어서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가족들의 관심과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과 프로그램 참여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주변의 도움과 본인의 치료의지가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울의 호전과 악화가 오가더라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며 앞으로도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ㅇ식 님은 가장 아름다운 나이인 청년기에 예민함과 분노조절장애로 고통을 겪으셔서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극복하여 취업도 하고 취미활동과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정신질환은 누구든지 일생동안 어떤 시기라도 올 수 있지만, 좌절하지 않고 치료와 상담으로 극복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정ㅇ식 님, 취업을 안하고 있는 청년들도 많은데, 아픔을 극복하고 취업하셔서 축하드리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향선
2024-10-31 18:59:43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의 회복 수기를 읽는 것은 매우 감동적입니다. 각자의 경험과 고난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찾은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특히,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도 작은 변화와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제공합니다. 회복의 여정에서 지지 체계의 중요성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게 되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와 수용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단순히 극복의 사례를 넘어서, 우리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회복은 개인의 몫이지만, 그 과정에서의 연대와 공감은 더욱 중요한 것임을 느낍니다.
최인성
2024-10-31 19:46:23
수기를 읽으며 복잡한 감정중에서 감동과 희망이라는 불씨를 가장 많이 느낀거 같습니다! 특히, "누구나 극복할 수 있다" 라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지금도 혼자 고군분투 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절대 부끄럽거나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세여! 우리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우리 같이 이겨내 봅시다! 화이팅
김연우
2024-10-31 19:47:42
첫 번째 수기를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극복하는 데에 10년이 넘는 시간을 쏟으신 것에 대해, 그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으신 것에 대해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친족으로부터 큰 상처를 받았고, 이로 인해 조울증 2형을 앓고 있기에 이ㅇ향님이 겪으신 아픔의 결이 어떤지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우울이 나아지는 것 같다가도 악화될 때가 있다는 부분입니다. 저 또한 약 7년간 약물을 복용중인 환자이고, 조울증이라는 병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병환에 차도가 있나 싶다가도 악화되는 일을 여러번 겪었습니다. 그때마다 이ㅇ향님과 같이 무너지고 노력하기를 반복했고, 열심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이ㅇ향님의 글에서 저를 봤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힘이 납니다. 좋은 글을 써 주셔 감사합니다. 저도, 이ㅇ향님도, 다른 정신질환 환자분들도 꽃이 되어 피어나길 바랍니다.
두 번째 수기를 읽고는 저와 비슷한 연령대의, 청년층 회원님이 쓰신 글이라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저도 비교적 어린 청소년기에 발병 사실을 알고 병원을 찾았기에 그 시절의 기억이 났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보안요원 분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에 첫 발을 들이며 덜덜 떨던 제가 생각나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정ㅇ식 회원님은 수기에서 자신의 아픔을 병동의 다른 분들과 나누며 마음을 치유하는 경험을 겪었다고 하셨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이는 직접 면대면으로 대화를 나눠야만 이뤄지지 않습니다. 정ㅇ식 회원님이 쓰신 수기를 읽고 저도 저와 비슷한 아픔을 겪는 청년 분이 계시다는 생각에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ㅇ식 회원님께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정ㅇ식 회원님이 겪으셨던 치유와 위안이 회원님의 글을 통해 저에게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일상을 많이 회복하신 것 뿐만 아니라 저와 같은 다른 환자들에게 큰 힘을 주는 수기를 쓰셨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시면 좋겠습니다.
조광일
2024-10-31 19:59:05
저도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입장에서 두 분의 이야기가 정말 많이 와닿았어요 공황이 찾아올 때마다 그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공포와 무기력함 속에 빠지곤 했었는데 두 분의 용기 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도 나 자신을 다시 믿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치료와 지지를 받으며 조금씩 회복되어가는 모습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혼자서는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어둠 속에서도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받으며 다시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졌어요 지금도 공황이 저를 흔들 때가 있지만 저 또한 두 분처럼 나를 믿고 도움을 청하며 하나씩 이겨내 보려고 합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를 비롯해 다양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두 분의 이야기처럼 우리 모두가 각자의 속도로 회복하며 다시 꽃을 피울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이 보여주신 용기 덕분에 저도 희망을 놓지 않고 걸어갈 힘을 얻었습니다 함께 이겨내요!
김도연
2024-10-31 20:32:34
정신질환을 극복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힘든 시간을 지나며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그 과정을 통해 얻은 용기와 희망이 가슴 깊이 와닿았어요.
이런 이야기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함께 힘내고 회복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면 좋겠어요!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이 좋고, 저도 힘을 받아서 더 나아가고 싶어요! 여러분, 화이팅!
조주형
2024-10-31 21:04:21
감동 가득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따뜻해지면서 용기를 낼 수 있었네요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용기를 내게 도와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임상수
2024-10-31 22:28:20
저도 사업실패로 죽을려도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 내려놓고 한발짝 물러서서 보니 왜 그랬나 싶어요.
당장 앞날이 캄캄해도 안발짝 물러서서 보면 또 앞날이 보이곤 합니다.
다만 그 한발짝 물러서서 보는게 쉽지않아요.
주변인의 도움을 받거나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됩니다.
저도 정신복지센터에서 도움받고 새삶을 위한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무리힘들고 고통스러워도 당장 죽을날 받아놓은 사람이 아닌이상 살길은 있습니다.
그길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어느정도 진전을 보이면 과거 끔찍한 생각을 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질꺼에요.
그러니 부디 힘내고 주변인의 도움을 받고 한발짝 물러설려고 노력해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입니다.
정다영
2024-10-31 22:45:22
정신질환은 마음의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종종 우리의 의지로만 살아갈 수 없는 복잡한 부분이 많고, 정신질환은 그 중 하나로 느껴집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막연한 생각은 심리적인 고통과 대인 관계의 어려움을 동반할 것이라는 우려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고통 속에서 회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를 알게 되었고, 이는 마음에 큰 울림을 줍니다.
타인의 아픔에 함께하며 그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흐뭇합니다. 모두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누리며 살기를 바라며, 특히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작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스스로도 이러한 작은 실천을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와 내 가족의 마음을 잘 살펴보고,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정신의학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이들은 삶의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신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이들, 그들을 돕는 기관과 전문가들을 응원하며, 변화가 빠른 한국 사회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의식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마음의 병을 겪을 수 있으므로, 우리는 어떠한 편견도 가지지 말고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회복을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같은 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 삶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