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백구 히어로즈는 우리 이웃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편은 ‘목화미용실’ 이영수 원장님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내가 정이 많아가, 줄 수 있는 건 다 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원장님은 40년 동안 미용실을 머리 손질하는 곳을 넘어 동네 사람들이 모여 밥도 먹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따뜻한 사랑방으로 지켜오셨습니다.

늘 오던 손님이 보이지 않으면 먼저 안부를 묻고 마음이 힘든 이웃은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손을 잡아 이끄는 동구백구 히어로즈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김동구 줄 수 있는건 다 주고 싶다는 원장님의 말이 인상 깊어요!

동구 백구 히어로즈 응원합니다~ @김동구 너도 캠페인 참여해봐!

참여경품

우수참여자 3명: 롯데시네마 2인 영화관람권 기프티콘

당첨 꿀팁 → 홈페이지 참여 + 지인 2명 이상 태그 + SNS 팔로우